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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인범(페예노르트)이 부상으로 결장한 페예노르트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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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은 거세게 공세를 펼쳤다. 전반 18분 히메네스가 내준 볼을 펠릭스가 잡고 슈팅했다. 골키퍼 정면이었다. 전반 23분 펠릭스의 슈팅을 벨렌로이터 골키퍼가 쳐냈다. 테오가 왼발로 슈팅했다.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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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에노르트가 반격을 시작했다. 후반 28분 동점골을 만들었다. 부엔노가 올린 크로스를 카란사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동점이 되면서 페예노르트가 앞서나갔다.
탈락 위기에 몰린 AC밀란은 파상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페예노르트의 수비를 무너뜨리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1-1로 종료됐다. 페예노르트가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