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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선우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아미리(AMIRI) 엠버서더로 발탁되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
아미리 측은 "떠오르는 아이콘 선우의 엠버서더 발탁은 분명한 AMIRI(아미리)의 정신의 진화를 나타낸다"라며 "그는 아미리의 음악 문화적 뿌리와 글로벌한 비전을 반영한다. 선우를 우리 가족의 일원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선우를 향한 같한 애정을 드러냈다.
선우 또한 "아미리의 2024 가을/겨울 쇼는 내가 처음 참석한 런웨이였다"라며, "나의 정체성과 음악과 패션을 융합한 브랜드 사이의 친밀감을 느낄 수 있었다. 퍼포머로서 옷은 나 자신을 표현하고, 내 음악에 맞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이다. 아미리와 나는 같은 언어를 공유한다"라고 전해 음악과 패션에 열정을 보이는 둘의 높은 시너지를 기대케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