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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가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성공적으로 데뷔 첫 월드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아이브는 일본·아시아·미주 지역에서의 공연을 통해서는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대세로 한 단계 더 도약했다. 현재는 유럽과 남미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아이브는 데뷔 2년 만에 일본 도쿄돔 앙코르 공연 확정은 물론, 서울에서는 KSPO DOME 입성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앙코르 공연에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서울 앙코르 공연은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11일 오후 5시 개최되며, 팬클럽 선예매는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25일 오후 8시에 멜론 티켓에서 진행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