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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오덕맘' 황보라가 출산 전의 분주한 일상과 함께 은근한 남편 자랑을 선보인다.
황보라의 모습에 강수지는 "근데 저거 남편 자랑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물었고, 최성국은 "자랑이 맞네요"라고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코팅된 '출산 관련 리스트'를 뛰어넘는 황보라 남편 김영훈의 지독한 면모(?)가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오덕이 엄마' 황보라와 '지독한 남편' 김영훈의 러브스토리와 출산 준비기는 6월 10일(월) 오후 10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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