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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군 복무중인 방탄소년단 뷔가 선배 빅마마 이지영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이지영은 깜짝 놀라며 "우와 방탄소년단"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뷔는 "순찰 돌고 있어서 선배님 공연 보러 왔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제복이 저렇게 잘 어울리나", "진짜 훈훈하다", "제복이 잘 어울리기 쉽지 않은데"라고 뷔의 모습에 감탄했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현재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에서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군 복무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