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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군 복무중인 방탄소년단 뷔가 선배 빅마마 이지영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이지영은 깜짝 놀라며 "우와 방탄소년단"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뷔는 "순찰 돌고 있어서 선배님 공연 보러 왔다"고 설명했다.
뷔는 이지영에게 악수를 건네며 90도 인사를 한 뒤 "저 순찰 돌러 가야 해서"라며 경례했고, 이지영 역시 뷔에게 답례하며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제복이 저렇게 잘 어울리나", "진짜 훈훈하다", "제복이 잘 어울리기 쉽지 않은데"라고 뷔의 모습에 감탄했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현재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에서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군 복무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