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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지젤·닝닝, 카리나 시구하는 동안 부산 여행 즐겼나? "짧지만 사랑했다"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4-06-10 06:59


에스파 지젤·닝닝, 카리나 시구하는 동안 부산 여행 즐겼나? "짧지만 사…
사진 출처=지젤 SNS 계정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지젤과 닝닝이 부산 여행을 떠났다.

지젤은 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부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에스파 지젤·닝닝, 카리나 시구하는 동안 부산 여행 즐겼나? "짧지만 사…
사진 출처=지젤 SNS 계정
공개된 사진 속 지젤은 닝닝과 함께 부산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부산의 한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거울 셀카를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을 본 닝닝은 "부산.. 짧았지만.. 사랑했당.."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에스파 카리나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SSG 더블헤더 2차전에 시구자로 참석하기 위해 부산 사직구장을 찾았다. 에스파는 지난달 27일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을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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