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효리와 이효리 모친이 끊임없는 티키타카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한 번이면 충분하다"는 엄마와 SNS 인생샷을 위해 여러 장을 찍는 딸 이효리의 모습은 많은 모녀 시청자들의 공감대와 재미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우리 집 같아서 보는데 힐링 된다", "방송 보고 생각이 많아진다. 나도 엄마랑 시간 많이 가져야겠다", "여행 예능인 줄 알았는데 접근이 심리 다큐 같아서 새롭다" 등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평이 이어졌는가 하면 "저기 어디야? 엄마가 저기 같이 가고 싶대" 등 선뜻 떠나기 어려운 모녀들에게도 도전 욕구를 심어주며 모녀 여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