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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의 아찔한 비밀 연애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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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치동에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찬영고등학교 국어 교사 표상섭(김송일 분)이 최선국어 부원장 스카우트 제의를 수락한 것. 교과서 내에서만 문제를 출제한 기말고사 후 표상섭은 고민에 빠졌었다. 한밤중 대치동을 서성이던 그는 결국 최형선(서정연 분)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이어 최선국어의 부원장으로서, 완벽히 새로운 모습으로 대치체이스 서혜진을 찾아온 그의 등장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졸업' 10회는 오늘(9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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