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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150억 대 모터쇼가 최초 공개된다.
그 중에서도 박준형은 올드카 마니아답게 "나는 딱 보면 다 안다"라며 슈퍼카가 등장할 때마다 해당 슈퍼카에 대한 정보를 술술 읊는 박학다식한 면모로 MC진을 깜짝 놀라게 한다고. 이에 김헌성 대표가 "운송비만 몇 천만 원"이라고 밝힌 가운데, 총 46종의 슈퍼카가 공개된 150억 대 모터쇼는 어땠을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이와 함께 평소 차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전현무가 슈퍼카에 대한 의견을 밝힌다. 전현무는 "슈퍼카에 대한 로망이 있냐?"라는 질문에 "내가 LA에 살면 슈퍼카를 사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탈 곳이 없다"라면서 "슈퍼카의 가격을 떠나서 주차할 곳이 없을뿐더러 발레파킹도 안 해주더라"라고 화려한 슈퍼카 뒤에 숨겨진 고충을 털어놨다는 후문.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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