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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현빈이 지난 2020년 48억원에 사들인 구리 아치울마을 펜트하우스를 매물로 내놓았다. 매도 희망 가격은 약 7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은 2009년 7월 서울 동작구 흑석동 고급빌라 마크힐스를 27억원에 매입, 2021년 40억원에 매각해 13억원 차익을 봤다. 2013년에는 청담동의 오래된 주택을 48억원에 매입해 재건축, 현재 시세는 100억원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예진도 지난 2008년 30억원에 매입한 강남구 삼성동 빌라를 지난해 5월 48억에 팔아 18억 차익을 봤다. 또 2020년 신사동 빌딩을 160억원에 매입, 현재 가치는 300억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