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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고 최진실 딸이자 인플루언서인 최준희가 다이어트 꿀팁을 공개했다.
최준희가 공유한 다이어트 10계명에는 "생활운동 좀 했다고 우쭐대지마", "체지방은 아직도 많다", "가벼워졌다고 착각 마라", "열심히 할 거라며?", "지금 포기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된다", "하기 싫을 때 가장 많이 변한다", "어떻게 하고 싶은 대로만 사냐", "지금 참으면 잘했다고 생각들 거야", "건강보다 중요한 건 없다", "땀 흘리는 걸 자랑 스럽게 여기자" 등의 철저한 자신만의 멘탈 관리 비법이 적혀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으나,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