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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정재가 한국 배우로는 최초 '스타워즈' 시리즈 입성부터, 아시아 제다이를 향한 자부심까지 모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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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애콜라이트'의 차별점은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을 둘러싸고 궁금증을 끌어내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라는 점이다.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는 이야기와 살인사건을 추적해가면서 그 안에 숨겨진 진실들이 밝혀지면서 캐릭터들의 관계가 얽히며 펼쳐지는 스토리가 흥미롭다"라며 촘촘하게 짜여진 미스터리 서사를 한 번 더 강조해 향후 마스터 솔을 둘러싸고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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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번 작품의 관람포인트로 이정재는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가장 이전의 시대인 고 공화국 시대의 스토리이기 때문에 다른 시리즈들과 달리 이야기의 연결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롭게 연기하고 표현할 수 있었다. 지금부터 '스타워즈'를 접하는 분들도 쉽게 따라가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이번 작품은 '스타워즈' 팬은 물론 남녀노소 모든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는 작품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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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로 지난 5일 1, 2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1회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