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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에스파(aespa)가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메가히트 중이다.
게다가 에스파의 'Supernova'는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차트(미국 제외) 6위, 글로벌 200 차트 17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한 것은 물론, 'Armageddon' 역시 각각 29위, 55위를 기록하며 더블 타이틀 곡 두 곡 모두 차트인에 성공, 글로벌한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에스파는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텐센트뮤직 산하의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보디엔뮤직, JOOX 등 5개 음원 플랫폼 내 스트리밍 지수와 디지털 앨범 판매 지수, 추천 지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통합 차트인 'K-POP 차트' 신설 이후 최초로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중국 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