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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14년 차 프로농구선수 이관희의 리얼한 일상이 '전참시'에서 최초 공개된다.
한편 몸 상태 체크를 마친 이관희는 평소 내기를 좋아하는 성격답게 즉석에서 전참시 PD와 농구 내기를 제안한다.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껏 불타오르게 한 내기 결과는 어땠을지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관희의 집도 전격 공개된다. 그의 집에는 몇 년 전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 별이의 물건들, 집안 곳곳에 붙여져 있는 자기 계발과 관련한 메모지 등 다양한 흔적이 눈길을 끈다. 그는 별이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반려견의 물을 꾸준히 챙겨준다고. 여기에 이관희는 시간을 쪼개 재테크 공부에 열중한다고 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그의 일상에 기대가 모아진다.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책임질 이관희의 현실 일상은 오는 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