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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6일 방송하는 KBS2 '스모킹건'에서는 만삭 아내 살해 사건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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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혐의를 부인하며 법정에 캐나다 유명 법의학자를 세우기까지 했던 남편. 처참한 모습으로 만삭의 아내가 사망한 건 진짜 남편 때문이었을까. 사건을 맡았던 박미옥 당시 마포경찰서 강력계장이 출연해, 혐의를 밝히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던 뒷이야기를 들어보고, 당시 한국-캐나다 법의학자 사이에 날 선 공방전이 펼쳐졌던 재판 과정을 법의학자 유성호 서울대 교수와 함께 분석해 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