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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친언니인 배우 장다아가 동생 못지 않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드러냈다.
장다아는 "조만간 차기작으로 찾아뵐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제 올해 목표가 여러분들께 새로운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보여드리는 거다. 여러분들께서 곧 보실 수 있게 열심히 정진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팬미팅할 생각 있느냐"는 질문에는 "팬분들이 많아지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요즘에 생기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기분도 좋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하면서 팬분들과 소통할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하면 너무 영광일 것 같다. 팬미팅을 할 그날까지 우선은 분발하도록 하겠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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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좌우명을 묻자 장다아는 "'현재에 최선을 다하자'이다. 과거를 후회하지도 말고 미래를 미리 걱정하지도 말자고 생각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원영적 사고'란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의 초긍정적 사고방식을 뜻하는 말이다. 운이 좋다는 영어 단어 럭키(Lucky)와 본인의 영어 이름인 비키(Vicky)를 합쳐 장원영이 주문처럼 외치는 "완전 럭키비키잖아~" 라는 이 말이 밈으로 유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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