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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댄스크루 위댐보이즈 인규, 베베 바다가 아이돌 춤꾼 베스트를 선정한다.
그러자 인규는 망설임 없이 라이즈의 맏형 쇼타로를 꼽으며 "완전 댄스 플레이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바다는 "엑소 카이는 원 앤 온리 원"이라면서 자신이 안무가로 참여했던 솔로 앨범 '로버' 연습 당시를 언급했다.
그런 가운데 바다가 춤꾼으로서 재능이 많은 에스파 카리나를 언급하자 그동안 집중해서 듣고 있던 박나래는 고개를 푹 숙이면서 시무룩해졌다는데. 옆에서 이를 안타깝게 바라보던 인규도 박나래에게 급공감하며 강력하게 편을 들고 나섰다고 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풍자가 자신에게 팬이라면서 먼저 다가온 한 연예인이 앞에서는 좋은 말을 하고 뒤에서는 딴소리를 해 상처받았던 일화를 털어놓자 한혜진은 밀라노 패션쇼에서 만난 NCT 도영의 사례를 언급하며 그를 칭찬했다고 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본 방송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바다와 인규가 리스펙을 보낸 아이돌 춤꾼 베스트는 6일(목) 자정 U+모바일tv '내편하자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