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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헤윤은 4일 방송한 SBS '틈만 나면'에 출연해 '번아웃'을 고백했다.
이에 김혜윤은 "화제성은 진짜 몰랐다. 왜냐면 난 사실 '스카이캐슬'도 전혀 예상 못 했다. 진짜 몰랐는데 ('스카이캐슬') 1화 보고 나서 내가 찍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재밌더라. 그랬던 것처럼 사실 화제성이 이렇게까지 있을 줄은 잘 몰랐다"며 ""촬영 기간이 길어서 휴식을 많이 취했다, 촬영은 올해 4월에 끝났다. 쉴 때는 집에서 게임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글로벌 팬미팅 해야하지 않나. 인기에 비해 지나치게 평범한 일상이다"라고 눙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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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