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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보라가 출산 후 첫 외출에 나섰다.
앞서 황보라는 지난 23일 3.15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진 가운데 황보라는 다음날인 24일 "축하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황보라는 SNS를 통해 퇴원 후 조리원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에는 조리원 식사와 함께 "열심히 회복 중. 셰프님 맛나고 정성스러운 음식 감사 드린다"면서 "이렇게 먹고 살 빠지냐"며 푸짐하면서도 맛있는 식사에 다이어트를 걱정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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