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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출신 배우 김현중이 농부가 된 근황을 알린 기사를 박제했다.
그러면서 "아, 기자님 추수 성공하면 옥수수 한 망 보내드리겠습니다. 회사로 연락 주세요"라며 "유투브 답이없땅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현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KIM HYUN JOONG.official'에 농사를 짓는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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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현중은 그는 2005년 그룹 SS501로 가요계에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연기자로도 입지를 굳혔다. 이후 2014년 전 여자친구 폭행 논란에 휩싸이다 친자 소송까지 진행했고 친자로 확인됐다. 이후 그는 음주운전 적발로 또 한번 구설에 올랐다. 그러던 지난 2022년 5월 김현중은 14살에 처음 만났던 아내와 재회해 결혼에 성공했다. 슬하에는 아들이 한명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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