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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벌써 학부모 되다니..."子 준범 21개월, 학부모 상담간다" ('홍쓴티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4-06-03 13:00


홍현희♥제이쓴, 벌써 학부모 되다니..."子 준범 21개월, 학부모 상담…

홍현희♥제이쓴, 벌써 학부모 되다니..."子 준범 21개월, 학부모 상담…

홍현희♥제이쓴, 벌써 학부모 되다니..."子 준범 21개월, 학부모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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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벌써 학부모 되다니..."子 준범 21개월, 학부모 상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학부모 상담에 나섰다.

3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우리가 벌써 학부모라고라고라고라파덕?"이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제이쓴은 "약간 기분이 이상한 게 학부모 상담간다"며 홍현희와 어린이집 상담을 위해 나섰다.

홍현희는 "준범이가 어느덧 21개월이 됐다. 한 두 돌 쯤에는 어린이집 보내려고 하던 찰나에"라며 "어릴 때 부모의 역할이라고 해야되나. 사실 그 친구는 결정권이 없지 않나. 어릴 때는 엄마, 아빠가 선택해준 길로 가는 건데 그런 면에서 약간 부담, 책임감이 생긴다"고 했다.


홍현희♥제이쓴, 벌써 학부모 되다니..."子 준범 21개월, 학부모 상담…
이에 제이쓴은 "당연하다. 그게 부모의 책임 아닐까. 이제부터 시작 아닐까"라며 "홍현희 씨가 이번에 준범이 아픈 걸 보고 의연하게 행동하길래 강해진 거 같더라"고 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아이를 물끄러미 보는데 온도차이 겪으면서 아들 몸이 적응하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했다.

제이쓴은 "준범이 어렸을 때가 기억이 안 나더라"고 하자, 홍현희는 "네 다섯살 아이 둔 엄마한테 어릴 때 얘기 하면 '잘 모른다. 다 까먹었다'고 해서 무슨 말인가 했더니 알 것 같다"며 공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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