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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노안배우'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최다니엘은 "MBC '지붕뚫고 하이킥' 끝나고 팬미팅 했었다. 그때가 24세였다. 오랜만의 팬미팅이어서 모든 곳에 나의 손길이 닿은 팬미팅을 하고 싶어서 포스터 사진, 디자인, 슬로건도 다 직접 디자인 했다"고 했다. 이에 팬들은 감동 받았다.
그때 어린 팬의 등장에 최다니엘은 깜짝 놀랐다. 어머니는 '엄마 따라 왔구나'라는 질문에 "아이가 팬이다. '지붕뚫고 하이킥' 보고 팬이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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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KBS2 '학교 2013'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다니엘은 "(이)종석이도 나오고 (김)우빈이도 나왔다. (이)이경이랑 거기서 많이 친해졌다"며 "그 친구들이 저랑 나이 차이가 많이 안 난다. 근데 애들은 학생으로 나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붕뚫고 하이킥' 할 때도 윤시윤과 동갑인데 극중에서 제 조카로 나왔다"며 "그때부터 노안배우라고 불렸다. 지금은 나이를 찾아가고 있다"며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