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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걸그룹 엑신이 뜨거운 관심 속에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날 진행되는 엑신의 온라인 팬미팅은 플렉스티비 '미트(mee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글로벌 팬들을 초대하는 온라인 무료 팬미팅으로 주최 측에 따르면 신청자가 11만 명이 몰렸다.
해외 팬들의 참여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11만 건 이상의 신청이 몰렸다고. 이는 당초 예상했던 1만 건을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이날 오후 10시부터 진행되는 '미트' 프로젝트의 첫 주자인 엑신 온라인 팬미팅은 함현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실시간 양방향 소통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주최 측 관계자는 "플렉스티비 미트 프로젝트 팀과 엑신 소속사 관계자들은 3주 동안 팬들과 소통하며 더 쉬운 참여 가이드를 제공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했다. 이로 인해 팬들의 사전 예약이 원활하게 이루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