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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 배우 차승원과 나영석 PD가 '밥 친구' 게스트로 함께한다.
최근 제 60회 백상 TV부문 남자 예능상을 빛낸 나영석 PD를 향해 축하 세례가 쏟아지는 가운데 차승원은 나PD의 스나이퍼 면모를 발휘하며 웃음 폭탄을 투하한다. 나PD에게 "축하는 하는데", "재주는 곰이 부리고" 등의 거침없는 멘트를 쏟아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희선과 차승원의 숨겨진 인연도 관심을 모은다. 김희선이 차승원의 드라마 데뷔작인 '뉴욕스토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것. 올 타임 레전드인 두 배우의 풋풋한 과거 시절과 숨겨진 스토리가 전격 공개될 예정.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의 공통된 인연인 유해진의 이름이 끊임없이 소환되면서 때아닌 '유해진 폭로전'이 폭소를 안길 전망이다.
이외에도 출연 소식만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송윤아, 세븐틴 승관(부승관), 개그맨 겸 인기 크리에이터 곽범이 이번 3회에 등장할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2주 연속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이어가고 있는 tvN '밥이나 한잔해' 3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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