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 다음 시리즈에 대해 스포했다.
단검 액션을 선보인 김무열은 "20대 때 필리핀 검술을 배웠다. 그 운동을 배운 경험이 있어서 단검과 친했다"며 "액션 찍느라 힘들지 않았냐고 물어보시는데, 동석이 형님도 워낙 액션에 일가견이 있으시고, 그 형이 배우가 복싱을 하는 게 아니라 복싱 선수가 배우를 하는거다"며 웃었다. 그는 "그럴 정도로 몸을 잘 쓰시는 선배님이셔서 주먹을 휘두르면서 쳤는데 컷하고 사과를 드렸는데, '왜?'라고 하시더라"며 "근데 내 손은 엄청 떨렸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