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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선친자(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자)'를 인증했다.
그러면서 "너무 많이 봐서 김영수보다 내 눈 밑이 더 떨리지만 진심으로 행복했다. 선친자로 진짜 최선을 다해 살았네"라고 덧붙였다.
같은날 남편이자 코미디언인 김원효도 아내 심진화의 '선친자' 근황을 낱낱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드라마 '선업튀' 마지막화를 보고 있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는 무릎을 꿇고 TV 앞에 앉아 울고 웃는 등 드라마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진화는 김원효와 지난 2011년 9월 결혼에 골인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