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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영애가 메이크업 전후를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마친 이영애가 아름다운 시티뷰가 한눈에 보이는 창가에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인 이영애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민낯과 별반 다르지 않은 미모가 감탄을 부른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이영애는 최근 '의녀 대장금(가제)'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의녀 대장금'은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 이어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다룬 이야기로, 올해 첫 촬영에 들어가 내년 초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준비 중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