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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하이엔드 소금쟁이' MC 이찬원과 조현아가 3000만원으로 1억을 만든 '부바하불공' 테스트에 나섰다.
의뢰인은 3년 전 남편이 퇴직금 3억원을 맡겼지만 현재 수중에 남아있는 돈이 4000만원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투자 중인 펀드가 손실을 보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자 양세형은 "저도 코인 투자로 -70%까지 떨어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와 달리 조현아는 다양한 투자를 실천중이라고. 그는 "친구 돈 3000만원을 1억으로 만들어줬다"며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이찬원을 포함한 짠벤저스 멤버들은 '부하바불공' 진단 테스트를 받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