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의 첫 동반 예능이 설렘을 유발했다.
변우석은 "10개월 촬영 내내 혜윤이가 계속 울었다. 그 슬픈 감정을 저에게 전달해줄 때마다 제가 잘 느꼈다. 그럴 때마다 업고 튀고 싶었다. 혜윤이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김혜윤은 "대체로 제가 우는 장면이 많아서 오빠가 저에게 '고생했다'는 느낌으로 터지한 것"이라며 메이킹 필름 속 두 사람의 모습을 언급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