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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휴대폰에 내 이름 저장할때 '존경하고 사랑하는' 넣어라."
하지만 기존 드레싱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정호영의 마제우동 레시피를 카피해 "접근이 잘못됐다. 자기만의 레시피를 만들려고 노력해야지"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기원은 "쉬는 날까지 나온 것도 짜증 나는데 혼나기까지 하는 건 아닌 것 같다"라고 불만을 토로했지만 정호영은 4가지 메뉴를 10분 만에 완성해 "이게 바로 스타 셰프의 요리"라며 자화자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6.2%(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를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8.8%까지 올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