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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김재중이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이어 공개된 김재중의 집은 갤러리와 편집숍을 연상하게 할 정도로 고급스럽고 넓은 구조로 눈길을 끌었다. 옷방은 샹들리에 등으로 꾸며져 명품 매장을 방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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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은 임시완에게 "연락만 하고 한참 못 봤다. 예전에 나의 일본 집에도 오지 않았나"라며 아쉬워했고 임시완은 "그때 형이 6분 만에 된장찌개를 만들어줬다"라며 둘만의 추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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