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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나는 SOLO' 20기에서 '로맨스 하이에나'들의 밤이 펼쳐진다.
특히, 한 솔로남은 '랜덤 데이트' 상대가 옆에 있는데도, 자신의 '호감녀'를 위한 약을 사들고 오고,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호감녀'를 찾아간다. 그러면서 '랜덤 데이트'에서 사가지고 온 약을 전달해 자신의 마음을 적극 표현한다. 또 다른 솔로녀 역시, '랜덤 데이트'를 마친 뒤, 자신의 '호감남'에게 직행해 각종 영양제, 그리고 '하트 스티커'까지 정성스레 붙인 손편지를 선물한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녀는 "나랑 같이 있자"라며 '원픽남'에게 '로맨스 돌직구'를 날린다. 또 다른 솔로남 역시, "하고 싶은 말 있었다"면서, '랜덤 데이트'를 막 마치고 돌아온 솔로녀를 곧장 불러낸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9%(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6%까지 치솟았다. 또한 5월 2주차 '비드라마 TV-OTT 검색반응 TOP10'에서 1위, 'TV-OTT 비드라마 화제성'에서 5위(5월 14일 기준)에 오르는 등 매주 뜨거운 인기와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솔로나라 20번지'의 아찔한 밤의 로맨스는 22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