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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강형욱의 '갑질 폭로'가 끝없이 나오는 가운데, 이경규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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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화제가 되면서 강형욱을 향한 폭로는 계속 터져 나왔다. 자신이 보듬컴퍼니 전 직원이라주장한 A씨는 "훈련사 말고도 콘텐츠, 쇼핑몰, CS팀까지 다 이런 취급을 당했다. 명절 선물로 배변 봉투에 담은 스팸 6개 받아보셨나? 좀 치욕스럽더라"라고 폭로해 파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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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째 폭로는 계속 터져 나오고 있지만 강형욱은 계속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KBS2 '개는 훌륭하다'는 당분간 결방을 결정했고,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측은 강형욱의 출연이 예정되어있던 '댕댕 트래킹' 행사에 강형욱이 불참한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