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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선재 업고 튀어'가 매주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글로벌 대세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선재 업고 튀어'가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석권하며 파죽지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기준 멜론 TOP100 차트에서 '소나기' 8위, '봄눈' 45위, '그랬나봐' 47위, '런런' 75위, '꿈결같아서'가 100위를 기록한 것. '소나기'의 경우 17일 기준 멜론 일간차트 9위까지 올라서는 등 꾸준히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10화 방영분까지의 누적 조회수는 5억 7천만 뷰이며, 티빙에서는 동시간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 점유율이 94%를 돌파하며 '선재 업고 튀어'에 쏟아지는 관심을 입증했다. 극 중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의 쌍방 구원 로맨스가 무르익어가면서 시청자의 반응 역시 날로 뜨거워지는 가운데 각종 수치를 통해 대세 입증을 한 '선재 업고 튀어'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