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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국민 MC 유재석과 그룹 아이브 레이가 '환장의 케미'를 선보인다.
이번에는 유재석과 레이가 소속사 대표와 연습생으로 재회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앙숙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아이돌로 데뷔하기 위해 앨범 콘셉트부터 의상까지 직접 발로 뛰며 준비에 나섰는데 '소속사 대표' 유재석은 "힙하게 가자!"라며 자신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어필했으나, 'MZ 연습생' 레이는 "대표님 너무 촌스럽다", "말이 너무 많아요!"라며 거침없는 멘트로 팩트 공격에 나섰다.
유재석과 레이의 앙숙 케미는 이번 주 특별 편성으로 10분 앞당겨진 일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