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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진서연이 이상윤과 19금 로맨스 작품을 앞두고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진서연은 설렘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이번에 로맨스 작품을 하게 됐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진서연이 출연하는 작품은 연극 '클로저'. 진서연은 "연극 속 남편 역할이 이상윤 배우다"라며 "첫 장면에 키스를 한다"라고 수줍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류수영은 "이번 연극은 남편 분이 보면 안 될 것 같다"라고 말했지만 진서연은 단번에 "(남편이) 이런 거 전혀 신경 안 쓴다"라고 해 다시 한 번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진서연은 "이 연극이 완전 마라맛이다"라며 갑자기 마라탕을 만들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