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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결혼에 대한 갈망을 여과없이 드러내 웃음을 샀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장동민은 "비혼주의자한테 그런 질문을"이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샀다.
김대호는 "저도 사람을 만나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은 분명히 있다"고 했다. 궤도는 "사실 생명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번식의 욕망이다. 당연히 번식하시고 싶지. 생명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욕망이라서"라고 덧붙였다.
김시원은 이에 "진화심리학으로 보자면"이라고 말하자 김대호는 "진화도 해야 하냐"고 되물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