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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희선이 딸을 향한 플렉스를 밝혔다.
이수근은 "김희선은 손이 정말 크다. 내가 처음 소고기집에서 사기로 하고 갔는데 잠깐 화장실 간 사이에 벌써 계산을 했더라"고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더불어 "집에 어느 날 선물이 도착했다. 좋은 공기청정기를 선물로 보내주더라"며 절친의 통큰 선물을 언급했다. 이에 김희선은 이수근이 우리 동네로 이사 왔다"고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통큰 김희선은 이날 절친들과 마신 술값뿐만 아니라 같은 가게에서 술을 마신 일반 손님들의 술값까지 개인 카드로 계산하며 화끈한 플렉스를 이어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