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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정숙과 영호가 핑크빛 분위기를 키워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정숙은 영수와 대화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수님에게 섹스 어필이 느껴지지 않는다. 남자로 안 보인다. 남자로 보이는 분은 영호님 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정숙은 영호와도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숙은 영호에게 "이 향수 뭐야?"라며 영호의 손목 향기를 맡았다. 이어 영호에게 "내가 섹시하다고 느끼는 향이 있는데 너 있어?"라고 물었고 영호가 "나 많이 뿌렸다"라고 하자, 정숙은 "그러면 너 나 100% 꼬실 수 있어"라며 플러팅했다. 또 영호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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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정숙은 영호와 이야기를 하러 가는 길, 자연스레 스킨십을 했다. 정숙은 여자들의 숙소에 영호를 불러 "촬영 끝날 때 너 차 쫓아가야겠다", "밖에 나가서 만나고 싶다", "너 같은 남자 없다" 등 다시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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