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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차은우와 변우석이 비드라마 화제성 1,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최강야구'의 더스틴 니퍼트로 확인되었다. 더스틴 니퍼트는 방송 재개 후부터 최근까지 꾸준히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4위는 '미운 우리 새끼'의 김승수인 가운데 5위는 '연애남매'의 박재형이 차지했다. 프로그램 속 러브라인이 화제가 되며 그 또한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재형과 러브라인을 만드는 중인 김지원은 출연자 화제성 9위를 차지했다.
6위부터 8위까지는 '이혼숙려캠프:새고로침'의 서장훈,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의 도경수, '미운 우리 새끼'의 양정아 순이다. 10위는 '전지적 참견 시점'의 현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7위는 전주대비 77.2% 상승한 티빙의 '여고추리반3'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8위부터 10위까지는 Mnet의 'I-LAND2: N/a', MBN의 '한일가왕전', KBS2의 '개그콘서트'가 차지했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플랫폼 펀덱스에서 5월 14일에 발표한 이번 순위는 2024년 5월 6일부터 5월 12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비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과 게스트를 조사 대상에 포함하였다.
한 주간 가장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한 화제성 조사는 뉴스기사, VON(Voice of Netizen), 동영상(영상클립 및 숏츠),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조사를 위해 수집된 자료 가운데 프로그램과 관련 없는 자료, 화제성 점수를 의도적으로 올리기 위한 어뷰징 자료는 필터링 단계를 통해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보다 정확하게 분석하고 있으며 정확도는 97%이상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