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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영탁이 생일을 맞이해 기부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영탁은 탑골공원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에도 5000만원을 기부하였고, 형편이 어려워 끼니를 거르시는 노인분들께 식사를 대접하는 무료급식소에 사용될 전망이다.
영탁의 선한 영향력과 생일 맞이 기념 기부 행렬은 팬들에게도 번지고 있다. 각종 팬클럽 및 공식 팬카페 모임 등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기부하는 등 영탁 생일 맞이 기부 행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영탁은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서 음악적 역량을 각종 무대와 노래로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에는 KTX 개통 20주년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다. 오는 25일에는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