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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X세대 부부' 김지호·김호진이 TV조선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새로운 커플로 전격 출격한다. 1990년대를 풍미한 'X세대 스타' 부부이자 결혼 24년차의 내공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활약상이 기대를 모은다.
김지호와 함께하는 김호진은 "우리가 어떤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솔직히 기대보다는 우려가 크네요"라면서도 "궁금해하시는 주변 분들에게 SNS를 통해서 짧게 전하는 것보다, TV나 유튜브로 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출연을 결정했습니다"라고 진솔한 부부동반 예능을 예고했다. 김지호X김호진 부부의 편안하면서도 달달한, 평범한 듯하지만 설레는 사랑의 모든 순간은 조만간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리얼 다큐 예능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13일 방송을 한 주 쉰 뒤 오는 20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