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모델 배정남이 반려견에 대한 같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안 84는 병원비에 대해 언급했고, 배정남은 "그땐 생각할 거 없이 무조건 살려야 된다는 것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배정남은 "용인에서 재활을 하다 지난주에 집에 왔다"면서 "지금은 이 정도 유지하는 것도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벨이 바닷가에서 뛰어노는 그림을 직접 그려 선물했다. 배정남은 "감동이네"라며 고마워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