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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명수가 이유영과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유영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케미가 너무 좋았다"며 "사제지간으로 시작된 인연이다 보니, 로맨스에 불을 지펴야 하는 장면에서도 다른 로코와는 결이 다르게 거리를 많이 두게 된다. 이러한 디테일한 부분이 많은 점이 또 하나의 특징"이라고 밝혔다.
한편 KBS2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13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