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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가을 기자]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새 등장인물 ‘디멘투스’부터 ‘임모탄 조’, 근위대장 ‘잭’까지 ‘퓨리오사’와 얽힌 세 인물들의 관계성에 관심이 모인다.
‘임모탄 조’는황무지의 세 요새‘시타델’, ‘가스 타운’, ‘무기 농장’를 독차지하려는 신흥 세력 ‘디멘투스’와 대립할 예정이다.
‘시타델’의 근위대장 ‘잭’(톰 버크)은 전투 트럭을 직접 운전하며 분노의 도로에서 매번 무사히 살아 돌아오는 괴물 같은 전사다. 냉철한 판단력과 묵직한 카리스마로 워 보이들을 이끄는 그는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모든 것을 건 ‘퓨리오사’의 여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잭’을 연기한 배우 톰 버크는 “내가 생각하기에 그는 내부인이자 외부인”이라고 소개했다.
한편,‘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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