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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승수가 양정아에게 '청혼급' 제안까지 했다.
한편 양정아와 김승수는 이전 방송에서 생년월일이 71년 7월 25일으로 같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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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랜만에 예능에도 나왔고 이제는 내가 골드미스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께 오해를 풀어드리기 위해 돌아온 싱글이라는 걸 얘기하고 싶었다"며 이혼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마음의 상처가 아물지 않아 이야기할 정도로 준비가 안 됐었다. 하지만 지금은 얘기해도 괜찮다"고 담담히 털어놨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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