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 집에서 살려면 생활비 내!" 한국인 남편의 폭언에 베트남 아내가 마음을 돌렸다.
|
끝내 두 사람 사이의 오해가 풀리지 않자, 화가 난 남편은 아이들 앞에서 고함을 지르며 분노를 터트린다. 아내는 자녀의 우울증을 만든 사람이 바로 남편이라며 폭언을 지적한다. 심지어 촬영 3일 전 녹취한 음성 파일을 스튜디오에서 공개해 MC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오은영 박사는 녹취를 듣고 난 후, 역대급 단호한 태도로 부부와 자녀를 위한 일침을 날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