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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앞서 싸이커스는 국내 데뷔 앨범인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으로 일본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는가 하면, 데뷔 후 '케이콘 재팬 2023(KCON JAPAN 2023)', '슈퍼팝 재팬 2023(SUPERPOP JAPAN 2023)', 니혼TV '바즈리즈무(Buzz Rhythm)',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등 꾸준히 일본에서 현지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활약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0월 일본에서 첫 월드투어 '트리키 하우스 : 퍼스트 인카운터(TRICKY HOUSE : FIRST ENCOUNTER)'의 막을 올린 싸이커스는 도쿄에서 개최된 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것은 물론, 시야제한석 티켓을 추가로 오픈하며 나날이 커져가는 현지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싸이커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데뷔 첫 팬미팅 '싸이커스 퍼스트 팬미팅 : 로디맵(xikers 1st FANMEETING : roadymap)'을 개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