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세계적 가수 저스틴 비버(30)와 그의 아내 헤일리 비버(27)가 올여름 부모가 된다.
임신 소식이 알려지자 킴 카다시안과 카일리 제너 등 많은 스타들이 비버 부부를 축하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는 지난 2009년 저스틴의 다큐멘터리 시사회에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교제 중 한 번 이별을 경험하기도 했지만, 결국 9년 후 결혼에 골인하며 부부가 됐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