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임영웅, 연기까지 잘한다.
익산과 충주 등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온기'는 뮤직비디오와 단편 영화를 함께 찍었고, 뮤직비디오는 단편 영화의 장면들로 제작됐다. 임영웅 외에도 배우 안은진과 현봉식이 출연했고 권오준 감독이 연출을 맡아 고품격 감성을 영상에 담아냈다.
여운을 남기는 엔딩으로 마무리된 만큼 '온기' 뮤직비디오는 추후 단편 영화로 공개될 예정이다.
각기 다른 두 곡으로 대중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우고 있는 임영웅은 오는 25일과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으로 팬들을 만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